베트남 나트랑 관광지 포나가르 사원 (위치,공연,주차비용 등)

 

나트랑에는 관광지라고 할 만한 곳이 별로 없다.

없다고는 들었지만

여행 계획 짤 때도 정말 뭐가 없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가보니 정말 뭐가 없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나마 괜찮았던 나트랑 관광지

포나가르 사원에 대한 후기를 적어본다.

 

 

 

 

 

 

 

 

 

 

 

 

 

 

 

 

 

나트랑 관광지

포나가르 사원의 위치는

시내와는 좀 먼곳에 위치해 있다.

혼총곶 과 가까우니 둘이 엮어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

!!!

 

 

 

 

 

 

 

 

 

 

 

 

 

 

 

 

 

나트랑 관광지

포나가르 사원에는

오토바이 주차비가 있었다.

 

 

 

오토바이를 타고 입구로 가니

안내하시는 분이 주차장을 손으로 가리켜주셨다.

 

 

 

 

 

 

나트랑 관광지

포나가르 사원 의 오토바이 주차료는

4000동으로 약 300원 정도다.

 

 

 

 

 

 

 

나트랑 담시장도 그렇고

나트랑 롯데마트도 그렇고

대부분의 주차비는 10000동 미만이어서

부담없이 돌아다닐 수 있었다.

(500원 정도)

 

 

 

 

 

 

<나트랑 주차비 기록>

 

✅포나가르 사원 주차비 4000동

✅담시장 주차비는 5000동

✅롯데마트는 3000동인가 5000동이었던 듯

(이것만 기록을 안했네..)

✅크레이지하우스 주차비 10000동

✅롱선사 주차비는 10000동

(여기가 제일 비쌌는데 이거 원래 주차비를 받는건지

외국인이라 모르는 것 같아서 걍 받는건지는 ...모르겠다)

 

 

 

 

 

 

<달랏 주차비 기록>

 

✅달랏 기차역 주차비 3000동

✅달랏 루지 주차비 3000동

✅죽림선원 주차비 무료

✅랑비앙산 주차비 10000동

 

 

 

 

 

 

 

 

나트랑 의 몇 없는 관광지 인

포나가르 사원은

8~13세기에 지어진 고대 참파 왕국의 유적지로,

인도의 영향을 받은 힌두교 사원 이라고 한다.

 

 

 

 

 

 

 

 

서기 192년부터 1832년까지 무려 1600여 년 동안

지금의 베트남 중남부 지역에 존재했던 참족의 나라.

 

 

 

 

 

 

 

우리의 이날 동선은

혼총곶 - 나짱대학교 구경 - 포나가르 사원 순서였다.

 

 

 

 

 

 

 

입장권은

1인 3만동으로

6만동을 내고 2장을 구입하여

입장했다.

 

 

 

 

나트랑 관광지 답게

한국인도 많고

외국인도 정말 정말 많았다.

 

 

 

 

 

 

 

 

 

 

 

 

 

라고 되어 있지만

크롭티 외에는 모든 요소들을 한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ㅋㅋㅋㅋ

 

 

 

관광객들이 하도 많아서

그럴때는 좀 덜 단속을 하는걸까?ㅎㅎ

 

 

 

 

 

 

 

 

이렇게 두께가 어마어마한 나무도 많았고

손모양이 요란한 도기? 들도 정말 많아서

구경하는 맛이 있었다.

 

 

 

 

 

모자, 반바지

 

 

향피우는 곳도 있고

안에 들어가 기도를 하고 나오는 사람들도 많았다.

 

 

 

우리는 불교신자들은 아니라 ㅎ

여기저기 구경만 하며 돌아다녔다.

 

 

 

 

 

 

 

 

 

 

 

 

 

 

나트랑 관광지 답게

여기는 참파 참족의 공연을 볼 수 있었는데

 

 

 

 

 

 

포나가르사원에서는 참족의 전통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는데

전통 음악에 맞춰 전통 무용을 선보였다.

 

 

 

 

 

 

 

 

 

 

 

 

 

하루에 몇 번 ! 이런 공연은 아닌 것 같고

30분에 한번, 1시간에 한번

이정도 이려나??

 

 

아무튼 아무때나 하는 공연은 아닌데

우리는 운이 좋게 볼 수 있었다.

 

 

 

 

 

공연하는 곳 근처에는

자유롭게 낼 수 있는 모금함? 같은 것도 있어서

공연을 본 후 공연에 대한 팁을 낼 수도 있었다.

 

 

 

 

 

 

 

 

 

 

 

저 무거운 옹기? 도기? 를 머리에 얹고

어떻게 춤을 출 수가 있는걸까?!

 

 

얼마나 연습을 했을지가 궁금해졌던

참족 전통 공연

ㅎㅎㅎㅎ

 

 

 

 

 

 

이 날 너무너무 더워서

구경을 오래하지는 못했지만

(30분 정도 했나..?)

 

사원이 꽤 크기 때문에

나트랑 관광지 로는

충분히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했다.

 

 

입장료도 저렴하고 !

 

 

 

포켓몬 봉투 넘 귀엽잖아...

 

 

 

입장할 때 눈에 들어왔던 사탕수수 주스 를

퇴장할 때 사 마셨는데

나트랑 와서 처음으로 먹어본 사탕수수 쥬스...

와 신세계 였다.

진짜 달달하고 시원함....

심지어 500원 밖에 안하는 저렴이

 

 

나트랑 관광지

포나가르 사원 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마셔보시기를 추천 !!!

 

 

나중에 다른 곳에서도

사탕수수 쥬스를 사먹었었는데

1만동이 아니라

기본 2만동 이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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