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 3박4일 1일차 기록 (선셋세일링, 치킨이나살, 고스파GO SPA 마사지, 안독스, 선크림, 피에스타 옷, 산미구엘)

챌린지혜영 2025. 5. 15. 16:45

 

보라카이 여행

24.11.10.일요일

 

인천공항 오전9시20분 출발 비행기였지만

칼리보 공항에 내려서

차타고, 배타고

보라카이 섬에 도착해서

숙소 내리니 오후4시반이 넘음 ㅎㅎㅎㅎㅎ(현지시간 적용)

*보라카이가 1시간 느림

 


선셋세일링

 

 

 

보라카이 여행

#보라카이선셋세일링

#선셋세일링

 

 

 

 

보라카이 여행

첫 스타트는

선셋세일링 하러 가야해 !!!!!!!

 

 

 

 

 

옷 갈아입고 화이트비치 걸어나오니

오후5시쯤 됨.

 

 

 

 

 

 

운 좋게 처음 말을 건 삐끼? 에게

1인 500페소로 낙찰

 

 

 

 

 

처음에 1인 1300인가 1500을 부르는데

어이가 없더라 ㅋㅋㅋㅋ

이것이 보라카이구나~~~~

 

 

 

 

 

 

유튜브에서 하도 많이 봤기에

응 안녕~~ 하고 돌아서려는데

얼마? 맴~ 얼마? 계산기 두드림 ㅋㅋ

바로 500으로 깎았는데 당황하는 호객꾼 ^__^

 

 

 

 

 

 

 

다음날 하기로 계획했던

호핑투어까지 해서

선셋세일링은 1인 500페소

호핑투어는 1인 700페소에 하기로 했다. (현지식 점심포함)

(호핑도 다시 800페소 부르는 걸 남편이 100을 또 다시 깎았다 ㅋㅋ)

 

 

해가 지고 있었기에 빨리 걸어가서

배에 탑승

이것도 바로 탑승하는 게 아니라

기다리는 사람들이 현장에 많아서

배 올 때까지 기다리고~~

흥정한 시각으로부터 거의 20분 후에 탄 것 같다.

 

 

아쉬웠던 건

이날 바람이 너무 안 불어서

영상에서 봤던 그 속도 빠른 선셋세일링을 경험하지는 못했다는 거 ㅠ

 

 

그래도 선셋자체가 너무 예쁘고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시점 & 저녁시간이라

덥지도 않고 딱 좋은 날씨에

배에서 넘실넘실 있으니 넘 좋았다.

거기에 500페소로 했으니 뭐 ~~

만족만족

 

 

 

 

 

 

 

 

이나살 in 디몰

 

 

보라카이 여행

#치킨이나살

배고파아아아앙

 

선셋세일링 끝나고 나서

디몰로 직행!!!

처음에 잘못보고 망이나살로 갈 뻔했지만

다시 이나살로 ㄱㄱ!!!

(망이나살에 사람이 더 많더라, 내가 본 후기들은 이나살이 더 좋던데?)

 

 

메뉴판

맨 왼쪽 메뉴들이 밥이 같이 나오는 메뉴인데

갈릭밥으로 바꿔달라하면 추가비용을 내면 바꿔줌.

10페소 추가인 줄 알았는데

20페소 추가이더라는..!

 
 
 
 
 
 

너무 맛있었다

(좀 덜 태웠다면 더 좋았을텐데 ㅎㅎ)

 
 
 
 
 

보라카이 간이 세다 엄청 짜다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우리 입맛, 특히 짜게먹는 남편 입맛엔 딱이었음 ㅋㅋ

 

그리고 갈릭밥으로 변경한 건 정말 굳 초이스

살짝 짠 고기 + 갈릭밥 = 환상 조합 ❤

 

PAK PAK 은 SPICY 메뉴가 아니었는데

남편은 그래서 SPICY PA-A가 더 맛있다고 했고

나는 둘이 같이 먹어서 좋았다 !

스파이시가 붙었다고 해서 한국에서 먹는 매운맛 정도 전혀 아님 ㅎㅎ

그냥 살짝 매콤한 정도~~

 

엄청 조금이지만 같이 주는 저 야채가 좋더라

 

SPICY PA-A 299페소 였는데 갈릭밥으로 변경하면서 319페소가 됨.

--> 피 에이 에이 라고 읽는 줄 알았는데 파 아 라고 읽더랍니다 ㅋㅋ

(일반 PA-A 는 270페소)

 

PAK PAK 이라는 날개메뉴

이것도 235페소 이지만 갈릭밥 변경으로 255페소가 됨.

 

HALO HALO 할로 할로는 남편이 다른가게에서 맛있다고 보고

여기서 시켜버렸는데 (말리지 않은 내 잘못^__^)

우베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 팥빙수 느낌...?

별로였음 ㅎㅎㅎㅎ 너무 달아~~~

가격도 거의 5000원..

비싸니까 억지로 먹어 주고 나옴

차라리 망고주스를 먹어볼 껄 싶었음

 

산미구엘 기본 맥주는 90페소

 

 

디몰 안에 있는 이나살이었는데

직원들이 친절하진 않았음.

지쳐보이는 느낌?

 

 

고양이, 개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녔고

(새끼 고양이가 다리 밑으로 막 돌아다녀서 꼬리가 살에 닿으면 깜짝 놀램 ㅋㅋ)

직원들이 쫓아내길 반복 ㅎㅎ

 
 
 
 
 
 
 
 
버짓마켓에서 선크림 구매


작은 거 살까 큰 거 살까?
 

 

#보라카이선크림

Beach Hut

MAX 100++ SPF

662페소

 

작은 거 살까 하다가 100ml라서

남으면 가지고 갈 수도 있으니

듬뿍듬뿍 바르자 하고 이걸로 삼

 

 

 

 
 
 
 
 
 
마트에서 맥주 구매

 

 

 

#보라카이맥주

#산미구엘

 

맥주 종류별로 총 4개 구매

남편이 찍은 사진 ㅎㅎ

 

위 4가지 중에서

남편의 선택은 오른쪽 아래사진,

기본 산미구엘이었다 ㅎㅎ

 

레드홀스는 끝에 소주맛이 나서 너무 세가 느껴졌음.

라이트는 좀 가벼운 느낌이라 했고

나는 애플맛이 맛있었는데 한병도 많아서

몇 모금 마시고 남편이 대부분 마셨다

 

 

 

 

 

 

피에스타 FIESTA 에서 옷 구매

 

 

 

 

사진이 없다..ㅋㅋ

디몰 안에 있는 피에스타 매장에서

(여러군데 많음)

99페소짜리 남편 나시 구매

 

 

 

 

 

 

 

고스파 GO SPA 에서 마사지 1시간

 

 

#보라카이마사지

#보라카이고스파

 

 

 

보라카이 여행

첫째날에 기대 1도 안하고 갔던 고스파. GO SPA

로즈를 만나 마사지 찐으로 만족하고

두번 방문함

떠나기 전날 가서 마사지 받고 넘 귀여운 보비까지 같이 사진도 찰칵 헤헤

ROSE의 손길은 뷰리풀해여~~ 보라카이 또 가면 찾아갈끄야~~🩷🩷🩷

 
 
 
 
 
 
 
 
 
 
 
안독스 에서 야식 구매

 

 

#보라카이안독스

#보라카이치킨

#안독스

 

안독스 사진....이 이것뿐 ㅋㅋㅋ

닭다리 2개짜리 85페소

넓적다리? 1개 85페소? 해서

총 160~170페소

 

 

 

 

카레소스 비스무리한 소스를 같이 줌

별 맛이 없어서 안찍어먹음.

나중에 먹을일이 있을까? 하고 냉장고에 보관해봤지만

결국 마지막날 버림 ㅎㅎ

 

무슨 맛인겨, 어케 먹는겨~~ 알려주세요 ㅋㅋ

 
 
 
 
 
 
 
마트 쇼핑

 

 

 

마트도 사진이 없네 ㅋ

 

라면

과자

요플레

 

위 사진에 있는 라면을

마트에서 직원에게 필리핀 스타일 라면을 추천받아 구매했음

맛났음

가격도 37페소, 47페소로 저렴쓰

 

과자는 뭐 샀는지 기억이 안나고...

 

요플레는 처음보는 디자인의

과일맛? 이랑 딸기맛을 샀는데

첫째날 야식 먹을 때 라면이랑 치킨 만으로도

넘 배불러서 안먹다가

결국 칼리보공항에서 짐검사할때 버려야한다고 해서 그자리에서 먹음 ㅋㅋ

(현장에서 그래도 먹게 해주시는 게 웃겼다 ㅋㅋ)

 

과일맛은 무슨 여러과일이 섞인 맛이라 별로였고

딸기도 별로였다..

날씨가 더워서 그랬나..

다음엔 그냥 망고맛을 먹어보는 걸로 ㅎㅎ

 

첫째날은 이렇게 꿀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