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팔당역 근처 디저트맛집 '마담파이'
영업시간 : 매일 10:00~24:00 연중무휴
(다른 블로그 사진 보니까 일요일은 새벽 2시까지 한다고 되어있는 사진도 있더라구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당:))
친구들이랑 고양 스타필드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친구가 미리 알아봤던 한강뷰 카페 '마담파이'에 도착!
(뷰 좋았는데... 음식 사진밖에 안 찍었당...)
진열되어 있는 파이 사진 끝!😁
주문한 메뉴
▶️ice 아메(핸드드립으로 나온당)
▶️ice 카페라떼
▶️ice 바닐라라떼
▶️딸기 스무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레몬 머랭 파이🍋
▶️🥜크랙 파이🥜(땅콩버터 맛)
▶️피칸 파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파이 가격은
다 9000원이었던 것 같다
커피도 7500원??8000원??
비싸긴 비싸다..
비싸도 사람 계속 들어왔던 한강뷰 카페ㅎ
사진이 많으니 파이맛을 하나씩 말해보자면ㅎㅎ
일단 내가 고른
🍋레몬 머랭 파이🍋
ㅋㅋㅋㅋ
괜히 골랐다 싶은 파이...
내 생각에는
당연히 머랭이 바삭할 걸 생각하고
고른거였는데 폭신한 머랭이었다ㅜ
근데 제일 중요한 건
속에 레몬시럽(?)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달았다는 거....
(다신 안 먹을래...ㅜㅜ)
두 번째로
🥜크랙파이🥜
땅콩버터 맛이 난다기 보다는...
식감이 찐득했고
무슨 맛이었는진 기억이 안남..ㅋㅋ
암튼 이것도 너무 달았음 ㅜㅜ
(하지만 개인적으로 레몬머랭이 더 달았던 것 같ㅇ..)
마지막으로!!
💕💕💕피칸파이💕💕💕
같이 간 동생이 피칸파이 맛을 알아서
완전 꼭 먹어야된다고 해서
호두파이랑 뭐가 달라??ㅋㅋ하면서 골랐었는데
이건 진짜...
호두파이랑 뭔가 다르다
너무 맛있었다...😭❣️
호두파이보다 더 고소하고
계속 먹을 수 있는 맛
(피칸파이만 1개 더 시켜먹은 건 안 비밀 ㅋㅋ)
솔직히...
파이 유명한 곳이라고 해봤자
그냥 한 두 번 먹어봤던 맛없는 애플파이
이런 거 생각하고 갔는데
이렇게 전문적으로 만들고
하는 걸 보니
유명한 이유가 있긴 하구나...느꼈음.
다음에는 남자친구랑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곳..ㅎㅎ
TMI 몇 마디:)
(피칸파이 너무 맛있어서 견과류 좋아하는
아빠 사다줬더니 호두파이랑 별 차이 모르겠다며 ㅋㅋ
미적지근한 반응....
그래..피칸파이는 나만 먹을게ㅋㅋ)
[Pie4u] 담백하고 칼로리가 낮은 피칸파이(수제파이)
COUPANG
www.coupang.com
우드앤브릭 피칸파이 (냉동)
COUPANG
www.coupang.com
피나포레 호두 피칸파이 만들기 DIY 홈베이킹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