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 3박4일 2일차 기록 (Tod's Lomi House, 툭툭이, 현지 호핑투어, 크리스탈 코브섬, 디몰 비추천 마사지, 게리스 그릴, 시티몰, 로빈슨몰)

 

보라카이 여행

3박4일

10만원쓴 2일차 기록

 

24.11.11.월요일

 

---

 

 

---

Tod's Lomi house
로미 하우스 에서 아침식사

 

보라카이 여행

#보라카이현지맛집

 

위치도 나홀로에

(디몰에서 10분 정도 걸어가야 하고 주변에 암것도 없음)

현지 식당이라 사실 기대는 별로 없었는데

셋째날 아침 또 간 로미 맛집

 

아침 7시30분쯤 방문했는데

우리 밖에 없드라 ~~

 

 

silog 가 초간단 보라카이식 정식 같은 느낌

lomi 는 꾸덕한 느낌의 울면 스탈 국물 느낌

 

 

 

 

우리는 여기서

beef lomi 와

topsilog

그리고

망고쉐이크를 시켰다.🥭

 

또 먹고 싶다....

 

 

 

 

 

 

다 맛있었음.

 

 

 

 

 

메뉴판에 밥 변경 내용은 없어서

갈릭밥으로 가능한지 물어봤는데

원래 갈릭밥이었던듯.. 기억 가물..

 

암튼 갈릭밥도 넘 맛있고🍚

silog에 나온 저 소고기도 짭쪼름하니 맛있고 계란후라이 익힘 정도 아주 이븐하구요~

 

울면 스탈 beef lomi 는 코박고 먹었다 ㅋㅋ🥣

고기랑 야채 + 약간 넓적하면서도 얇은 면이 들어있음

(삶은계란도 넣어주고!)

후기에 해장용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딱일듯 하다

 

그리고 마지막 망고쉐이크.

#보라카이망고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망고, 120ml, 24개 - 감귤/한라봉주스 | 쿠팡

 

 

 

 

 

 

또 먹고 싶다 ㅠㅠㅠㅠ

눈물 한번 더...

 

다음날 갔을 때도 또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망고 본연의 맛.

망고 별로 안좋아하는 남편도 잘 먹은 로미 하우스의 망고쥬스🥭🥭🥭

한국 망고쥬스가 인위적인 맛이라는 걸 깨달음

 

물론

구글 후기에서 본 것처럼

파리가 진짜 많았음ㅎㅎㅎ🪰🪰🪰🪰🪰

그치만 자리에 앉을 때 훠이훠이 한 후로는

먹고 있는데 달려드는 정도는 아니어서

먹을 때 불편함 없이 먹었기에 만족쓰💗

 

 

 

 

 

 

첫 툭툭이를 이렇게...

150페소 홀랑~

 

 

보라카이 여행

 

첫날 선셋세일링을 연결받았던 칼에게 호핑투어도 예약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숙소앞으로 데리러오겠다고 했다.

툭툭이를 같이 타고 블라복비치로 고고.

호핑투어 비용에 이 비용까지 포함인줄 알았지....

웬걸 우리보고 돈을 내란다 ㅎ

무려 150페소를

남편이 화를 내보려 했지만 실패 ㅋ

(우리끼리 가면 인디비쥬얼로 해서 40페소면 될 것을 ㅠ)

10페소짜리가 없어서 140페소만 내고 갔다

여행왔으니 화내지말자...

다음에 또 그런경우가 있다면 위치 알려주라고 하고

우리가 거기로 가겠다고 하자^___^

 

 

 

 

 

 

 

호핑투어

 

보라카이 여행

 

 

 

 

 

 

 

크리스탈 코브 섬

입장료 1인 300페소

 

 

 

 

 

 

 

 마사지


디몰에 있는 유니를 통해 가게 된..

 

 

 

보라카이 여행

#보라카이마사지

비추천...

 

 

디몰 안쪽 입구에 있는 3층에 있는 마사지샵이었는데

유니에게 1인 1시간 전신 400페소로 해서

들어갔다

 

 

 

 

유니는 사람이 너무 밝고 쾌활해서 또 보고싶은 매력이 있는 사람이었지만

마사지는 별로 였음...

너무 어린 사람들이 아르바이트처럼 하는 느낌이랄까...

 

 

 

 

 

 

 

게리스그릴

 

 

보라카이 여행

#보라카이게리스그릴

 

 

 

 

 

그 유명하다는 오징어를 먹고 왔다

 

한국인들 많음 주의

 

여기서 어니언링도 많이 시켜먹던데

우리는 야식도 먹어야하기에 딱 이렇게만 시킴.

갈릭밥2개에 오징어625페소였나 665페소였나.

비싸다ㅏㅏㅏㅏㅏㅏ

맛은 있지만 가격이 비싼거에 비해 또 먹고 싶은 맛까지는 아니라

다시 온다면 또 가지는 않을듯

 

 

 

 

 

 

 

 

 

 

 

시티몰, 로빈슨몰

 

 

#보라카이시티몰

#보라카이로빈슨몰

#보라카이맥주

#산미구엘맥주

#보라카이컵라면

 

 

디몰에서 툭툭이 타고 둘이 40페소 내고

시티몰로 ㄱㄱ

원래는 선디스마켓이라는 야시장을 가려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볼게 없고 엄청 싸지는 않게 느껴져서 슥 둘러보기만 하고

시티몰이나 구경하기로~~~

 

시티몰에서 맥주를 54페소에 판다

(디몰쪽에는 최저가 70페소)

79페소인 것도 있음

남편 입맛엔 산미구엘 일반이 젤 잘 맞았는데

그것도 54페소라 다음에 간다면 여기서 일반만 여러개 사는걸루~~

 

 

**시티몰에서 로빈슨몰까지는 걸어갔음 도보 10분정도?

 

과자 후기에서

피아토스 Piatos 피자맛이 맛있다길래 시티몰에서 사고 싶었지만 없어서 못샀는데

로빈슨몰에 뙇! ㅋㅋ

그치만 먹어보니 그냥 그렇더라~~

꼭 사서 먹어볼 맛까지는 아니었음

 

진짜 저렴하고 보라카이 기념품으로 유명한? 땅콩도 샀는데

사진이 없네..

 

 

둘째날 기록 끝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